2020하반기 한국철도공사 필기시험(NCS) 후기
2020. 10. 20.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개인사정으로 NCS시험을 한번 쳐야되서 2020하반기 한국철도공사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서류만 내면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고마운 기업) 취직을 한지 몇년만에 다시 NCS를 풀어보는거라 느낌이 새로웠다. 기술직으로 지원해서 13시까지 입실하는 오후1 타임에 배정받았다. (철도공사는 응시인원이 많아 오전, 오후1, 오후2 세타임으로 시험시간을 나누더라고요) 13시까지 입실완료하고 2명의 감독관이 입장해서 방송 안내에 따라 신분증 확인, OMR 카드, 문제지를 나눠주고 13시 30분에 알림과 동시에 시험이 시작됐다. 1번부터 25번까지는 전공이였고 26번부터 50번까지 NCS문제였다. 1번부터 전공이라니...?! 올해부터 전공시험이 도입되었다. 이전에는 제한시간 60분에 NCS 50문..